[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이 애스턴 빌라 사령탑 자리를 둔 스티븐 제라드와의 경쟁에서 밀렸다고 영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제라드 감독이 빌라 감독으로 부임한 상황에서 사실은 램파드 감독 또한 후보군에 속해 비밀 인터뷰까지 소화했다고 영국 '더 선'이 17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딘 스미스 감독의 후임 자리를 두고 구단과 인터뷰까지 했지만, 빌라가 제라드 전 레인저스 감독을 택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결국은 현역시절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이자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밀렸다고 볼 수 있다.
램파드 감독은 또한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마찬가지로 공석이었던 노리치 시티의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취업에 실패했다. 노리치에서 축구철학과 축구에 대한 지식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미스 전 빌라 감독을 선임하면서다.
아직 젊고 유능한 램파드 감독은 지난여름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후보군에 올랐었다.
계속해서 기회를 놓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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