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병근 대구 감독은 결전을 하루 앞둔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대구, 광양 3원 화상연결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금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출혈이 있는데 출전 가능한 선수들과 똘똘 뭉쳐서 팀이 하나가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대구는 김천 상무, 강원FC를 꺽고 결승에 올랐다. 이 감독은 전남의 전력에 대해 "수비시 10명이 다 내려와 수비하다가 발로텔리 이종호 김현욱 등을 앞세워 빠르게 역습을 시도하는 팀이다. 거기에 말린다면 우리 또한 문제가 생긴다. 그 부분을 첫 번째로 조심하자고 얘기했다. 전남은 지금 K2에 있지만 K1도 위협할 수 있는 팀이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 물론 상대도 약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홈 앤드 어웨이 펼처지는 FA컵 결승전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해 한국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무대다. 대구와 전남의 FA컵 결승 2차전은 12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