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임시사령탑 부임을 앞둔 랄프 랑닉 감독이 과거 맨유 선수에 대해 했던 말이 현지 매체로부터 조명받고 있다.
랑닉 감독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에 대해서도 다양한 평가를 했다.
2016년, 라이프치히에 재직하던 랑닉 감독은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PSG) 중 한 명을 영입할 수 있다면, 영입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랑닉 감독은 "영입하지 않겠다. 우린 샐러리캡이 있고, 그들은 너무 늙었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호날두의 나이는 서른에 불과했다. 메시는 스물여덟.
랑닉 감독의 다음 대답이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랑닉 감독은 "우린 우리만의 철학이 있다. (영입한다 하더라도)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6년이 흘렀다. 호날두는 서른여섯 노장이 됐다. 현지에선 전방압박을 중시하는 랑닉 감독이 호날두를 배제할 거라고 전망한다.
워크퍼밋 등의 문제로 오피셜이 미뤄지는 가운데, 주중 아스널전에는 랑닉 감독이 팀을 지휘할 거란 예상이 나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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