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한별은 정상 출전, 강아정은 결장."
부산 BNK 박정은 감독이 강아정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BNK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를 앞두고 BNK는 2라운드까지 10경기에서 1승을 따내는 데 그쳤다. 1라운드 하나원큐전 승리가 유일한 승리다.
그리고 다시 하나원큐를 만나게 됐다. 이 경기를 내주면 꼴찌로 추락함과 동시에, 3라운드 여정이 더 험난해질 수 있다.
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2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지역수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상대 지역방어를 효율적으로 깰 방법을 준비했다. 그리고 앞선 두 라운드에서 나온 수비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BNK는 베테랑 김한별이 직전 인천 신한은행전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박 감독은 "김한별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그런데 강아정의 발목이 좋지 않아 출전이 힘들다. 다른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승부처에서 선수들이 공을 도망다니는 모습에 대해 "김한별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대한다. 볼을 혼자 갖고 끄는 선수들, 볼을 도망다니는 선수들 중간 지점에서 김한별이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리지 않게 출전 시간을 배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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