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장작 부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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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귤 밭 앞에서 장작을 높이 쌓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추워진 날씨에 꽃무늬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진재영. 여기에 새빨간 니트에 어그 부츠를 착용, 제주도 일상 패션은 러블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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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겨울 내내 쓸 장작 20가마니를 시켰는데 배달오신분이 여기 펜션이예요? 하셔서 그냥 가정집이라고 했더니 무슨 장작을 이렇게 많이 시키냐며 웃으신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게. 내가 시집와서 이리 장작에 집착하는 인간이 될 줄이야"라면서 "심지어 장갑은 왜 오른손만 2짝 인건데"라며 왼손에도 오른손 장갑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진재영은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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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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