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이 팔에 기브스를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줌 허리, 가녀린 팔을 드러낸 화보를 올린 것.
173㎝ 50㎏으로 알려진 김도연은 부상과 앨범 작업 등으로 힘들었던 듯, 이전보다 더 마른 모습을 보였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음악 방송에 아쉽게 불참 중인 김도연도 함께 한 8인 완전체 퍼포먼스가 압권이라는 평.
음악방송에서 김도연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김도연의 인스타 근황을 통해 달래던 팬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요. 빨리 다친데 나으려면 많이 많이 먹고 에너지 보충해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에 기획안을 내는 등 적극 참여한 김도연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각오를 보여줬다.
다음은 김도연 인스타 글의 전문
1년만에 나온 앨범 'I Am Me'.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가장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부상때문에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속상했지만
그래도 멤버들, 팬분들 모두 애착이 많이 가는 앨범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남은 활동 우리 멤버들이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앗 그리고. special album production에 제 이름이 있는게 낯설지만 상당히 뿌듯하고 그렇네요.
저의 기획안 적극 반영해주신 우리 판타지고 식구들 감사합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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