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리오넬 메시.
파리생제르맹(PSG)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가 팀을 이끄는 포체티노 감독을 믿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에서 명성을 쌓은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 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메시까지 합류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지휘하는 특권을 누리게 됐다.
리그1에서 승점 11점차 압도적 선두. 하지만 PSG가 우승하지 못하면 이상한 일. 성적과 관계 없이 포체티노 감독이 아직 PSG 구성원 전체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메시가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경기 운영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에 공개적으로 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매체는 메시가 포체티노 감독의 경기 스타일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이미 드레싱룸에서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런 분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포체티노 감독을 새 감독 최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을 선임한 맨유는 내년 여름 새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메시는 PSG 이적 후 13경기에 출전해 4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프랑스의 추운 날씨가 메시를 힘들게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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