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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삼성화재는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친 가운데 2연패에 빠졌다. 승점 1점을 더하며 6승8패 승점1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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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화재는 1세트를 17-25로 허무하게 내줬지만, 이후부터 전열을 가다듬고 대한항공을 압박했다. 특히 패색이 짙던 4세트에는 러셀이 잇따라 득점을 올린데 이어 서브에이스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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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고희진 감독은 "오늘 5세트 경기까지 간 건 귀중한 1점이다. 오늘은 3대0으로 패배할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해줘서 고맙다. 조금 안 됐던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할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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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이 빠진 가운데 삼성화재는 구자혁을 대신해 고준용을 리베로로 투입했다. 고희진 감독은 "구자혁이 오랜만에 리시브를 하더라.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을 다 해보려고 했다. 리베로 재지명으로 고준용으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