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은지가 신나는 춤판에서 홀로 폭풍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개그우먼 이전에 무려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다는 이은지가 스승님과 재회하며, 6년 만에 꿈틀대는 진짜 '댄서 본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와 스승님의 뭉클한 재회 장면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향한다. 개그우먼 데뷔 전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은지는 "댄싱 슈즈를 신지 않은 지 6년쯤 됐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댄스스포츠 학원에 도착해서도 문조차 열지 못한 채 밖에 홀로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이은지가 폭풍 눈물을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나는 음악과 춤판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오직 이은지만 뭉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레슨이 끝날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이은지는 자신을 발견한 스승님과 마주하자 눈물샘이 개방됐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제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라며 애정을 들려준다. 실제 개그맨 공채 시험부터 전성기를 가져다 준 부캐 '길은지'까지 모두 댄스스포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 된 제자를 본 스승님은 이은지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이은지를 위해 스승님이 깜짝 준비한 것은 댄싱 슈즈와 댄싱복. 스승님은 이은지에게 "죽지 않았으니까 한 번 해봐야지"라는 말로 '본캐' 이은지의 댄서 본능을 깨운다.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복을 입은 이은지는 자동반사급 자세 잡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슈즈를 신은 이은지는 꿈틀대는 댄서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잘 봐, 이게 언니의 차차차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더 이상 부캐 '길은지'가 아닌 본캐 이은지로서 댄스 스텝을 밟기 시작,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감동과 전율의 하루를 예고한다.
'댄싱머신' 이은지의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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