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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향한다. 개그우먼 데뷔 전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은지는 "댄싱 슈즈를 신지 않은 지 6년쯤 됐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댄스스포츠 학원에 도착해서도 문조차 열지 못한 채 밖에 홀로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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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제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라며 애정을 들려준다. 실제 개그맨 공채 시험부터 전성기를 가져다 준 부캐 '길은지'까지 모두 댄스스포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 된 제자를 본 스승님은 이은지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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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슈즈를 신은 이은지는 꿈틀대는 댄서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잘 봐, 이게 언니의 차차차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더 이상 부캐 '길은지'가 아닌 본캐 이은지로서 댄스 스텝을 밟기 시작,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감동과 전율의 하루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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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