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1 KBS 연예대상'의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의 영예는 어느 프로그램이 차지할까.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프로그램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로는 '1박 2일', '개는 훌륭하다',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살림하는 남자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올랐다.
'1박 2일'은 작년에 이어 2관왕을 노린다. 올해로 무려 14년째 시청자와 함께해 온 '1박 2일'은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켜오며 명실상부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그 명성에 걸맞게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찐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매력, 빅보이 젠의 귀여움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을 양성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파워도 막강하다. 2014,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2차례 수상했던 만큼, 다시 한번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지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부터 꾸준하게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역시 주목할 만하다. '23년 차 일식 마스터' 정호영 셰프부터 '야구 만수르'에서 햄버거 사장님으로 변신한 김병현 전 야구선수, 셀럽들의 '호랑이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홈쇼핑계 아이돌' 이찬석 쇼호스트에 이르기까지 연일 '셀럽 보스'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진행력을 가진 MC 김숙·전현무까지 더해져 관찰 예능에 색다른 획을 긋고 있다.
최근 4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한 '불후의 명곡'도 만만치 않은 후보다.
그 외에도 개와 사람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펫티켓'을 앞세워 코어 팬층을 다진 '개는 훌륭하다', 스타와 가족들의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토요일 밤 '웃음 버튼'으로 활약 중인 '살림하고 있는 남자들' 역시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수상을 기대해볼 만하다.
쟁쟁한 KBS 예능프로그램 6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생방송 시청자 문자투표 60%, 시청자 사전투표 40%를 합산한 결과로 이루어진다. 특히 본 시상은 지난해와 달리 오롯이 시청자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021 KBS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