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전학에 잡초를 먹였다더니? 중학생이 퍼뜨린 헛소문이었어?'
황당 루머 유포자로 추정되는 이가 잘못을 시인했으나,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의 엄마인 이수진 씨는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특히 이동국의 아내이자 쌍둥이의 엄마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A님, 알고보니 집 근처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던데 댓글로는 사과해놓고 뒤에서는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이슈가 되었다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참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라며 "당신의 미래를 위해, 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기 위해 선처는 없습니다. 루머를 들었다면 그 친구까지 경찰서에서 만나야겠죠"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앞서 A씨는 "21년 12월 14~15일쯤 재시·재아 님 유튜브 댓글에 잡초를 먹였다, 화장실에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 등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유포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에게 들은 루머를 듣고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댓글에 생각없이 유포했네요. 상처 받으셨을 재시·재아님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앞서 16일 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시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한 댓글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댓글 작성자 A씨는 "재시·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해서 강전(강제전학)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 이런 애들이 지금 이렇게 좋은 인식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평생 반성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재아는 이 같은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저랑 재시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다른 학교에서도 강제전학을 당한 적이 없다. 저랑 재시는 5년간 홈스쿨링을 했으며 이 댓글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발했고, 재시 역시 "악의적인 의도가 분명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이수진 씨는 논란의 댓글이 달린 영상에 "해명가치도 없는 댓글이지만 당신의 글을 보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글을 남긴다"며 "재시·재아는 채드윅국제학교를 다녀본적도없고 강제전학을 당한적도 없다.이렇게 악의적인 댓글을 남기면서 재시·재아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어린학생이 재미로 이러는거 같은데 당장 사과하시고 다시는 어디에서도 이런 댓글로 장난하는거 아니다. 경찰서 갈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재시·재아를 포함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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