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게임 대결에서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3일 강수정은 SNS에 "며칠 전 아들과 오락하던 내 모습. 나 너무 진심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8살 아들과 게임을 하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뭐 이렇게 진지하냐",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 "꼭 이기겠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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