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NC 구단은 7일 "자가격리중이던 C팀(퓨처스팀) 선수 1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NC는 지난 3일 퓨처스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 총 15명의 선수가 밀접접촉자로 파악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당시부터 격리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해당 선수는 오는 12일까지 자가격리를 이어간 후, 재차 검사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