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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극중 펜싱 선수로 등장하며 펜싱에도 열을 올렸다. 김태리는 "5~6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 전 레슨을 받았다. 펜싱을 하며 느낀 점은 '와 이렇게 재미있고, 이렇게 사람 비참하게 하는 운동이 있구나'를 느꼈다. 저도 희도처럼 뭘 하면 진심을 다해서 하는 편이라 펜싱 때문에 울고 웃는 5개월이었다. 같이 보나 씨와 함께 같은 선생님 밑에서 커서 같이 경기를 많이 했는데 제가 계속 지더라. 정말 너무 실제로 분하고, 그걸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연구를 많이 하고, 그렇게 재미있게 했다. 펜싱을 하면서 매일 매일 희도처럼 일지를 썼는데, 그 일지가 실제로 희도의 다이어리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그랬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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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리는 "유림(김지연)이가 개인 집에 초대했는데, 그걸 제가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려간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연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언니를 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어 있었다. 꽤 먼데도 그래서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많은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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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와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각각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아,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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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