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이랜드가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정성호를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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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11일 정성호(2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9번.
정성호는 포항제철고-용인대를 거쳐 2022년 우선 지명으로 포항에 입단했다.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지난해 용인대 유니폼을 입고 대학축구연맹전, 대학추계연맹전 두 대회에서 득점상을 휩쓸었다. 득점력은 타고났다는 평가. 여기에 넓은 활동 반경과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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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는 "고향이 서울인데 서울이 연고지인 서울 이랜드 FC에 와서 영광이다. 신인으로 임대라는 기회를 얻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팀에 합류한 만큼 서울 이랜드 FC가 승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팬분들께서 처음엔 물음표로 저를 보실 수 있겠지만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신인으로서 패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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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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