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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임신' 홍현희, 얼굴 조금 부었네? ♥제이쓴과 로맨틱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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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발렌타인데이를 즐겼다.

1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발렌타인인데 이쓰니 초콜릿 알레르기 있음ㅋ...."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 편한 옷차림으로 발렌타인 분위기를 즐겨 눈길을 끈다. 남다른 금슬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홍현희는 최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