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현재 유럽 빅클럽 공격진에 쏙 넣고는 어느 팀에 가장 잘 어울릴 지를 팬들에게 물었다.
'90min'은 홀란드와 꾸준히 링크가 된 FC바르셀로나, 맨유,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이상 6팀을 골라 그 안에 홀란드를 넣어봤다.
바르셀로나에선 스리톱의 최전방에 세웠다. 오바메양과 페란 토레스가 날개다.
맨유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투 톱으로, 그 아래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위치했다.
레알에선 카림 벤제마와 투 톱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선에 위치한다.
첼시에선 로멜루 루카쿠와 투 톱. 메이슨 마운트가 '루홀' 투톱을 지원사격한다.
바이에른에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나란히 공격 선봉에 서고, 그 아래에 토마스 뮐러가 서있다.
맨시티에선 원톱이다.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양 옆에 위치한다.
이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다. '맨유가 여기에 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리버풀은 왜 없는지'를 묻는 팬도 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