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새삼 바뀐 거리에 놀라워 했다.
채리나는 21일 자신의 SNS에 "유령 도시 같아... 도로도.. 보도블록도
썰렁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쁜 바이러스.. 우리의 생활 패턴을 망가뜨렸어. 항상 조심하세요"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전과 달리 텅 빈 거리 한 켠이 담겼다.
채리나는 불과 몇년 사이 확 바뀐 거리 풍경에 한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