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왜 첼시로 돌아가지 않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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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송 팔미에리가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 복귀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메르송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리옹 이적을 선택했다. 임대였다. 리옹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경기를 뛰며, 나름 성공적인 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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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송에게도 변수가 있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일찍 첼시로 복귀할 수 있었다. 첼시는 같은 포지션의 벤 칠웰이 무릎을 크게 다쳐 이탈했고, 이메르송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메르송이 복귀를 거절했다. 약속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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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송은 기자회견에서 "리옹 주닝요 단장에게 한 시즌은 온전히 머물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첼시 복귀 얘기가 나왔어도, 돌아가지 않았다. 나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리옹에서의 생활이 좋다. 여기 있고 싶다"고 말하며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 구단들의 결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리옹에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메르송은 첼시와의 계약이 2년 넘게 남아있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일단 첼시로 복귀하는 임대 계약 내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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