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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에 이어 화제성도 1위를 이어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셋째 주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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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은 시그니처인 음색이 아닌 새로운 무기인 절절한 감정선을 꺼내들었다. 감정 표현에 집중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타를 내려놨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불렀다. 원곡자 이선희는 "이렇게 칼을 갈고 있는지 몰랐다. 이런 감정을 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면서 흠뻑 빠져들게 하는 무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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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결 결과 이주혁이 7어게인을 받으며 1어게인의 나겸을 꺾고 파이널에 직행했다. 이주혁은 "우승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장의 수를 모두 꺼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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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맞대결 끝에 김기태가 7어게인으로 Top6에 이름을 올렸고, 1어게인의 서기는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됐다. 김기태는 "내일이면 오늘의 일이 꿈일 것 같다. 저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유미는 "방송 후 편곡이 좋지 않다는 댓글이 많았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편곡이 뭘까 고민을 했고, 시청자분들께서 제가 조금 더 잘하게 만들어주셨다"라고 감명 깊은 소감을 남겼다.
추가합격과 패자부활전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Top10이 된 김소연. 그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자신의 색깔로 확실히 표현해 "김소연다운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다. 강한 경쟁자와 맞붙으며 고난의 길을 걸어온 김소연은 감정 표현이 서툰 사람이라는 김이나의 따뜻한 위로에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랐는데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신유미가 5어게인으로 3어게인의 김소연을 제치고 Top6에 직행했다. 또 다시 패자부활전으로 향하게 된 김소연은 울랄라세션, 나겸, 배인혁, 서기와 Top6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간절함으로 가득 채운 패자부활전 끝에 김소연이 Top6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심사위원님들이 해주신 좋은 말씀들이 용기가 됐고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파이널에 진출한 Top6는 김소연,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이주혁이었다.
'싱어게인2' 무대를 떠나게 되는 참가자들의 소감도 마음을 울렸다. Top10을 끝으로 '싱어게인2'를 마치게 된 울랄라세션은 "울랄라세션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된 프로그램"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저는 낯선 뮤지션일텐데 '싱어게인2'는 이해를 받은 공간이었다. 계속 이렇게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할 것"이라는 나겸과 "비주류 음악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의 신기한 목소리를 좋아해주셨다. 행복하게 노래할 수 있었다"라는 배인혁의 소감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서기는 "부족했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값진 경험이라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이에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네이버 NOW.에서 오는 27일(일) 밤 11시 50분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 네이버 검색창에 '싱어게인2'를 검색하면 투표 안내 페이지를 만날 수 있다. 투표는 ID(아이디)당 1일 1회로 제한되며, 1회 투표 시 Top6 중 3명의 가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싱어게인2' 사전 투표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는 파이널 라운드 무대 점수에 반영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