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양석환(31)이 캠프 중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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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2일 "양석환이 왼쪽 내복사근 손상으로 서울로 이동해 치료에 전념한다. 2주 안정이 필요해서 재검을 받은 뒤 기초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17일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3일부터 14일까지 한 이천 캠프에서는 기초 체력 및 기술 훈련을 했다면, 울산 캠프에서는 실전 감각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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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트레이드로 LG 트윈스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양석환은 133경기 타율 2할7푼3리 28홈런 96타점으로 활약했다. 팀 내 홈런 1위, 타점 2위로 오재일(삼성)의 FA 이적 공백을 완벽하게 채웠다.
연봉도 수직 상승했다. 지난해 2억 1000만원에서 1억 8000만원 오른 3억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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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연봉 만큼이나 책임감을 이야기했지만, 부상으로 일단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두산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일단 회복 상태를 보고 구체적인 스케쥴을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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