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배구연맹과 한국체육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유소년 선수와 남녀 프로 선수들을 위한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한다.
연맹은 지난 19-20시즌과 21-22시즌 2시즌에 걸쳐 부상방지 및 경기력 향상 연구를 진행했다. 1차 연구에서는 신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3차원 동작 기법'을 활용하여 스파이크와 같은 배구 동작 중 관절에 적용되는 움직임과 힘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2차 연구는 1차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선수들의 부상 빈도가 잦은 무릎, 발목, 어깨, 허리에 대한 맞춤형 부상예방법과 운동법을 개발하였다. 이를 담은 26편의 교육 영상, 4편의 가이드북 및 E-Book과 16종의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특히, 영상과 E-Book은 연맹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배구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포스터 및 가이드북 등의 인쇄물은 배구 유소년 학교와 남녀부 14개 프로 구단에 순차적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개발된 운동 프로그램들이 실제 운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유소년 학교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즌이 종료 되는 대로 프로 구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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