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볼링장도 예약하고 갈 수 있는 어플 '볼리미'가 출시됐다.
'볼리미'는 '볼링+알림'의 합성어로 볼링전문채널 볼링플러스가 개발했다. 23일 정식 출시된다.
과거엔 볼링장을 찾을 때마다 30분에서 1시간까지 대기하는 일이 허다했다. '볼리미'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볼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 주변의 볼링장 중 비어있는 레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예약 방법도 배달 어플처럼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예약으로 대기 손님 눈치 볼 필요 없이 볼링을 즐길 수 있고, 어플을 통해 결제하는 만큼 게임이 끝난 후에도 카운터에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다.
'볼리미'는 볼링장 업주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PC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비어있는 레인과 시간을 등록할 수 있어서 레인 관리가 효율적이다. 고객들이 어플을 통해 결제하고 찾아오기 때문에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노쇼도 방지할 수 있고, 어플로 레인을 관리해서 인력 운영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볼링장 특성에 맞는 자유볼링, 캡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등록할 수 있어 어플을 통해 볼링장 홍보도 할 수 있어 이는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볼리미를 통해 좀 더 쉽게 볼링장을 찾을 수 있게 되면 볼링 인구 증가와 함께 볼링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링장 예약 어플 '볼리미'는 지난해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을 후원하며 볼링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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