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코로나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28일 김정임은 SNS에 "화철이가 왔어요.안타깝게도 전지훈련 합숙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전훈 자체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라며 아들 홍화철 군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정임은 "코로나로 많은게 짜증스럽지만..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하고 싶은 걸 맘껏 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게 된게 젤 안타깝고..미안함이 더 큽니다. 태어나서 14년 살면서...3년을 갇혀지냈네요.화철이 인생으로보면..거의 5분의 1의 인생시간이 그냥 버려졌네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김정임은 "화철이 자체 자가격리는 벌써 끝나서 어젠 또 저랑 같이 잤다는. 저렇게 집에서 비대면으로 물.젤리.과자..그 넘의 치킨 매일 밤 한마리씩.. 지난 토욜부터 9일째 집밥 먹고 살이 그나마 통통 부었습니다. 오늘도..전복죽을 한 솥 끓였슴다. 근데 남편이 ...본죽만 먹다가 그게 최고 줄 알았는데...기가 막힌다고.' ...진짜 맛난 거 해줄 때만 칭찬을 칭찬을 ..일 하기싫다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을 두고 있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 생활을 했던 홍화리는 현재 대원외고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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