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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생후 67일 둘째 딸 아기 냄새에 행복..."손가락 길쭉길쭉" 딸바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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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사랑이 눈길을 끈다.

28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손가락이 길쭉 길쭉"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딸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엄마 품에 폭 안겨있는 딸. 이지혜는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 중이다.

딸의 귀여운 손을 촬영 중인 이지혜는 "손가락이 길쭉길쭉. 아빠 닮았네 엄마도 닮았구나"라며 웃었다. 절로 지어지는 미소였다. 그러면서 "아기냄새 행복해"라며 "너무 사랑해 #생후 67일"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