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예슬이 남사친과 술을 마시며 평일 저녁을 보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SNS에 "추적추적 비 오는 날. 친구와 한 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 친한 친구와 술 한 잔을 기울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날씨가 추워 외투를 반쯤 벗고 특유의 고양이 눈을 치켜 뜨며 시원하게 한 잔을 들이켰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연인과 연애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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