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인천전은 우리의 시험대다."
최용수 강원FC 감독의 속내였다. 강원은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를 치른다. 강원은 확실한 수비 축구로 초반 1승1무로 순항 중이다. 강원은 이날 3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꺼냈다. 최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상대는 조직적이다. 우리 선수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극복한다면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거다. 회복이 잘됐을지가 걱정되지만, 힘든 원정을 다녀와서 홈에서 더 자신감을 갖고 하면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각오는.
3라운드다. 상대는 조직적이다. 우리 선수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극복한다면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거다. 회복이 잘됐을지가 걱정되지만, 힘든 원정을 다녀와서 홈에서 더 자신감을 갖고 하면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
-파이널A를 노리고 있는데.
오늘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 인천을 잡고 올라가면 자신감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시험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코바야시 상태는.
격리 후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후반 교체투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100%의 컨디션이라고는 볼 수 없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상대가 후반에 초점을 맞춘 라인업을 꺼냈는데.
상대가 흐름을 바꿀 친구들이 후반에 나올 것이다. 그 시험대 중 하나가 3경기 연속 무실점을 할 수 있느냐이다. 후반에 대비해서 걱정하기 보다 전반에 우리 페이스 대로 득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후반은 또 다른 변화를 갖고 있다.
-서민우의 활약이 좋다.
수비의 핵이었던 임채민의 전력 이탈로 대안을 모색하다 서민우가 축구지능이 좋더라. 침착한 부분을 봐서 포지션 변경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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