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서니 마샬(세비야)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세비야가 마샬과 영구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샬은 지난 2015~2016시즌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2021~2022시즌 맨유에서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마샬은 이적 의사를 분명히 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의 '진실게임' 공방전을 펼치기도 했다. 랑닉 감독은 그가 팀의 원정 경기에 동행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 마샬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마샬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났다.
맨유를 떠난 마샬은 세비야에서 잘 적응하는 듯 보였다. 데일리메일은 '마샬은 세비야 이적 후 골을 넣는 등 스페인에서의 밝은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비야는 이미 마샬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더라도 마샬을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샬은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이 매체는 세비야 소식통의 말을 빌려 "세비야는 마샬과 행복하지만 영구 계약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계약 계획에 없다. 6개월 뿐"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세비야는 마샬의 연봉이 장기적 관점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샬은 맨유와 2024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올 시즌 종료 뒤 맨유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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