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학 축구의 최고 센터백으로 손꼽히는 김종민(20)을 영입했다.
제주가 이번에 영입한 김종민은 김천대 출신의 중앙 수비수다. 김천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지난해 2021 U리그 8권역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대학축구에서 최고의 중앙수비수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한 피지컬(1m91, 85㎏)과 침착한 판단력이 장점인 김종민은 상대 공격수를 제어하는데 능하다. 양발잡이로 빌드업이 좋고 경기 리딩까지 뛰어나 프로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제주의 차세대 중앙수비수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김종민은 "제주라는 좋은 팀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프로선수라는 내 꿈을 이뤄준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의 조언을 잘 따르고 배워서 스펀지처럼 쭉쭉 다 빨아들이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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