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윤남기와의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 남다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재혼을 앞둔 이다은과 윤남기가 호텔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재혼을 앞둔 두 사람은 호텔 결혼식을 염두에 둔 듯한 모습. 사진마다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하는 이다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다은과 윤남기는 셀카를 찍을 때도 서로 딱 붙어서 찍는 등 넘치는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재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의 스핀오프작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과 현실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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