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포니정 재단이 남녀 중학교 우수 축구 선수들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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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받는 선수는 60명(남자 44명, 여자 16명)이며, 1인당 200만원씩이 주어진다. 지난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선수들과,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겨내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시도축구협회와 연맹 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수들을 선정했다. 이용재(춘천후평중) 정성빈(서울용마중) 황민경(인천가정여중) 등 중학부 남녀 유망주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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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 재단은 2105년 대한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해마다 중학교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그동안 매년 연말에 수여식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근 2년간은 행사를 열지 않고 장학금만 전달하고 있다.
포니정 재단은 현대자동차를 세계적 기업으로 일군 고 정세영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사회 각 분야의 인재들을 선정해 장학금으로 격려하고, 학술연구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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