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갈수록 닮아가고 있다.
배다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 ) 우리 이제 진짜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아 4개월째 먹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배다해 이장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도 이장원을 따라 안경을 쓴 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안경을 쓰니 똑닮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달달한 신혼을 보내는 부부는 '먹부림'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듯 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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