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또 졌다. 3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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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개막전 승리 이후 1무3패를 기록한 전북. 10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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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K리그 최강이다. 지난 시즌에도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5연패를 달성했다.
전력에는 큰 변화가 없다. 공격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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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에서 단 2골만을 넣었다. 수비에서 5실점.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견고했던 수비도 무너지는 형국이다.
전반 10분, 제주가 골을 넣었다. 빠른 돌파로 전북의 수비를 휘저은 제르소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헤더을 작렬시켰다.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는 그동안 수비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다. 올 시즌 1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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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반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제주의 역습에 당했다. 후반 40분 김주공이 추가골을 넣었고, 결국 전북은 무릎을 꿇었다.
제주는 2승2무1패로 3위(승점 8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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