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엄마'(아이리스 K. 심 감독)가 4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그레이 아나토미' '킬링이브'로 각각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물론 '드레그 미 투 헬' '이블 데드' 등 독창적인 호러 수작을 탄생시켜온 샘 레이미 제작의 공포 영화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엄마'는 우리말 '엄마'의 음을 그대로 딴 'UMMA'라는 원제로 국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의 연출을 맡은 아이리스 K. 심 감독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인 이민 가족의 비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하우스 오브 서'로 필라델피아 아시안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최고상, 샌디에고 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햄튼 국제 영화제 보도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아만다의 딸 크리스 역에 피벨 스튜어트를 비롯, 더모트 멀로니, 오데야 러쉬 등이 출연한다.
'엄마'는 교외의 농장에서 딸과 단 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산드라 오)가 한국에서 온 엄마의 유골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정체불명의 현상을 다룬 작품이다. 산드라 오, 피벨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고 아이리스 K. 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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