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인 영입 위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꼭 나가야 하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다. 다음 시즌 UCL에 무조건 진출해야 한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했지만, 팀의 반대에 막혀 잔류했다. 하지만 그가 2024년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한, 그의 이적 루머는 계속해서 생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는 맨유가 케인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언제 팀을 떠날지 모른다. 베테랑 에딘손 카바니도 이별이 기정사실화 돼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독자적 움직임을 보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최소 1억파운드가 들어가는 엄청난 이적료를 감당하기 위해, UCL 진출권을 따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현재 리그 5위로 4위 아스널, 6위 웨스트햄 등과 함께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위까지 UCL 티켓이 주어진다. UCL에 나가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은 중계권 수익 등에서 하늘과 땅 차이다.
'미러'는 이어 맨유가 케인의 마음을 사기 위해 그의 전 스승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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