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전 해트트릭으로 '부진 탈출'을 선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맹활약을 자축하는 의미로 또 다른 '슈퍼카'를 구매해 훈련장에 몰고 나타났다. 호날두가 '해트트릭 기념'으로 자신에게 선물한 차량은 20만파운드(약 3억2500만원)짜리 애스턴 마틴 슈퍼 레제라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각) '호날두가 토트넘전 해트트릭 이후 맨유 훈련장에 환상적인 20만 파운드짜리 차량을 몰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날 캐링턴 훈련장에 애스턴 마틴의 DBS 슈퍼레게라 컨버터블을 타고 나타났다. 5.2리터 트윈 터보차지 V12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은 무려 715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가 무려 시속 211마일(약 340㎞/h)에 달하는 슈퍼카 중의 슈퍼카다.
호날두의 '슈퍼카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이미 수많은 고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25만파운드(약 4억원)를 들여 벤틀리 플라잉 스퍼 차량을 구매했고, 215만파운드(약 35억원)와 170만파운드(27억6000만원)짜리 부가티 슈퍼카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다.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F1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고(故) 아일톤 세냐에게 헌정된 100만파운드(약 16억원)짜리 맥라렌 세냐 차량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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