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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본 리딩 영상에는 유영은 감독과 박필주 작가를 비롯해 이준(이태 역), 강한나(유정 역), 장혁(박계원 역), 박지연(최가연 역), 허성태(조원표 역), 하도권(정의균 역), 최리(조연희 역), 강신일(김치원 역), 류승수(임진사 역), 조희봉(마서방 역), 차순배(허상선 역), 이태리(박남상 역), 박지빈(과거 이태 역), 윤서아(똥금 역), 신은수(과거 유정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 첫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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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처음 대사를 맞추는데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와 대본 리딩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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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유정으로 분한다. "유정은 당시 조선시대 여성상과는 달리, 굉장히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인물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들에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를 해 나가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아끼고 지키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라며 캐릭터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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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자신이 맡은 대비 최가연에 대해 "가연은 자기 뜻이 아닌 상태로 궁에 들어오게 된 가여운 여자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궁금해지는 매력이 있고,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그녀가 마음속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궁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붉은 단심' 대본 리딩 현장은 불꽃 튀는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까지 모두 느낄 수 있었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유영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박필주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 그리고 배우들의 빛나는 호흡이 기대되는 대본 리딩 메이킹으로 오감 만족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