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
케인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순연경기에서 후반 12분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오프사이드 VAR(비디오판독) 끝에 온사이드가 선언되며 포효했다.
EPL 12호골을 터트린 그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PL 원정에서 통산 95호골을 기록,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94골)을 넘어 '원정 최다골'의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케인의 올 시즌 두 번째 '도장깨기'다. 케인은 최근 손흥민과 함께 37골을 합작해 '첼시의 전설적인 듀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을 넘어서며 EPL 합작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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