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FC가 돌격형 윙어 팔라시오스(29)를 영입하며 공격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성남은 17일 "포항에서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영입하며 팀의 공격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등번호는 11번을 받았다.
콜롬비아 출신인 팔라시오스는 2019년 FC안양 입단으로 K리그에 발을 디뎠다. 2020년 완델손 대체자격으로 포항에 입단해 성남에 합류하기 전까지 활약했다. 지난시즌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도왔다. K리그1 기록은 52경기 7골 6도움.
팔라시오스는 "성남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성남은 언제나 상대하기 힘들었다. 올 시즌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팀에 잘 적응하고 싶다. 열정적인 플레이로 득점도 하고 팀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은 지난 16일에는 베테랑 공격수 이종호(30)를 자유계약으로 품었다. 올시즌 팔라시오스와 이종호는 2m대 장신공격수 뮬리치, 2000년생 초신성 전성수 등과 함께 공격진을 이뤄 팀의 잔류 목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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