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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출산 후 퉁퉁 부은 모습…'둘째 아들' 얼굴 공개 "행복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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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자고 있는 아들을 꼭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출산 후 황정음은 얼굴이 부은 모습이지만 행복해보이는 표정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황정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