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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는 18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비테세와 16강 2차전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원정서 1대0으로 이겼던 로마는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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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내가 꼭 할 말이 있다. 비테세도 정말 훌륭했다. 나는 비판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 감독 이름도 몰랐다. 하지만 훌륭했다. 팀이 비테세처럼 움직인다는 것은 감독이 훌륭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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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세 감독은 1968년에 태어난 독일인 토마스 레취(54)다. 무명 감독이지만 이미 처음 만난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다. 무리뉴가 의도적으로 몰랐다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테세는 에레디비시에서 올 시즌 12승 5무 9패 승점 41점으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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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나는 그저 나쁜 경험을 했다. 경기장을 잠시 응시했는데 그것이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네덜란드에 20년 넘게 다녔지만 이런 경험은 해본 적이 없다"며 그라운드 상태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서 "그저 놀랍다.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며 조롱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