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실패해도 자신있게 슛을 던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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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패했지만,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생명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48대58로 패했다. 4위 싸움 갈 길이 바쁜 와중에 코로나19 여파로 가드 라인이 붕괴되며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특히,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았다. 3점슛 17개를 던져 2개 성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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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수고했다"고 말하며 웃고 말았다. 임 감독은 이어 "공격 성공률이 낮은 건 괜찮다. 다만, 공을 잡았을 때 자신있게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안들어가는 건 괜찮은데, 찬스에 못던지고 주저주저하다 공을 돌리고 했다. 물론, 경기를 많이 뛰는 선수들이 아니라 부담감을 느꼈을 것이다. 이렇게 경험하고 커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부천 하나원큐전에 대해 "오늘 멤버로 마지막 경기도 준비해야 한다. 오늘 출전을 안시키려 했던 윤예빈은 경기 막판 테스트 삼아 뛰어보라고 했다. 본인이 뛰어보겠다고 했다. 다음 경기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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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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