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붉은 물결로 가득차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6만석이 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석이 개방됐고, 24일 오후 최종적으로 전석 매진이 됐다. 6만명 이상의 관전은 2019년 6월 이란과의 친선경기(6만213명·1대1 무) 이후 처음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만석이 된 것은 2001년 개장 이래 지금까지 총 9번, 이번 이란전은 10번째 만원 사례다.
이같은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경기장은 경기 한참 전부터 팬들의 열기로 북적이고 있다. 경기장은 '보고 싶었습니다'는 카드섹션과 태극기, 백호 로고 문양으로 뒤덮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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