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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권' 제시카, '갈비뼈까지 드러난' 앙상한 몸…점점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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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제시카가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찌뿌둥한 몸을 기지개 켜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팔을 쭉 뻗는 제시카는 늘씬한 개미허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4년 탈퇴한 후 CEO로 활동도 겸하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해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기를 잘 봐서 해야지"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그와 타일러 권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가 약 80억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