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는 26일 학회 사무국에서 2022년도 신임전공의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전국 수련병원 신임 신경외과 전공의 101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우경 이사장은 "수련과정이 힘들겠지만 우리 몸의 가장 중심이 되는 뇌와 척추를 관장하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은 가장 보람된 일임을 잊지 말고 신임 전공의 모두 건강하게 수련을 마쳐 훌륭한 전문의가 돼 동료 의사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워크샵은 김대현 학회 수련교육이사(대구가톨릭대병원)의 진행으로 3개 세션으로 나뉘어 '화성에서 온 교수와 금성에서 온 전공의, 이들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전공의 수련의 목표와 향후 4년 교육 과정 등이 다뤄졌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전공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신경학적 검사, 뇌·척추 신경 해부학 및 영상 진단법,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서의 환자 관리 등을 다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환자 보호자와의 소통, 스트레스 관리 등 경험을 토대로 한 선배 의료진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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