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시아가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정시아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주누야! 너 후드티가 참 예쁘더라~ 그래서 엄마가 입고 나왔어~ 요즘 옷을 안 샀거든. 아! 농구 가방도 너무 예쁘더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후드에 숏레깅스를 착용, 발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큼함과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이끌었다. 20대 같은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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