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심판계의 헐크로 불리는 안데르송 다롱코(41)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전문 SNS 매체 '433'은 29일 다롱코 심판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다롱코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팔뚝이 얼굴만 하다. 유튜브 '오 마이 골'은 이 '강한 심판'의 이두박근 둘레가 44cm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구도 항의를 못 할 비주얼이다" "만약 이 심판이 당신에게 경고를 내민다면, 욕은 절대 하지 못할 거고, 바로 수긍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흥미로운 사진 하나를 SNS에 공개했다. 근육질 선수인 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와 다롱코가 마주 선 사진이다. 헐크가 왜소해 보인다.
다롱코 주심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5일 우루과이와 페루의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을 관장했다. 0-1로 끌려가던 페루가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을 통해 취소 처리했고, 경기는 우루과이의 승리로 끝났다.
그 이후 브라질 리그 경기를 관중해 옐로카드만 5번 내밀었다.
다롱코는 십 대 시절 핸드볼을 했다. 체육학을 전공해 교사로 일하던 그는 심판일에 집중하기 위해 교사직을 관뒀다. 2014년 국제심판이 된 다롱코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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