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원주택을 수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이상아는 SNS에 "집에 있는 날이면 일거리 만드는 나..비 오기 전에 후딱 처리 허다허다 집 좁아터져서 지하 땅굴 팠다. 숨바꼭질 합시다~ 요기 좀 무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전원주택 내에 수리를 하는 모습. 이상아는 제대로 장갑까지 착용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수리를 진행했다. 이때 이상아의 코 옆에 하얗게 무언가가 묻은 모습이다.
이에 한 지인은 "왜 콧물을 흘리고 그랴"라고 댓글을 담겼고, 이상아는 "이 동네 거지"라며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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