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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황정음은 슬립 스타일의 가는 어깨끈의 상의를 입고 와인을 즐기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와인을 즐기는 황정음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 둘째 출산 후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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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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