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딸의 말에 울컥했다.
4일 이지애는 SNS에 "'엄마가 두 개면 좋겠다' 무릎 하나에 18kg짜리, 다른 하나에 13kg짜리가 올라와 나를 무겁게 누르고 마구 함부로 대한다. 이런 무례함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요즘. 놀기도 해야겠고 동화책도 읽어야겠고 나는 나대로 정리할 것도 있고 쉬고도 싶은데 서아의 말은 나를 늘 짠하게 한다. 두 개의 팔, 두 개의 무릎으로는 부족한 나를 커버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이렇게 예쁜 웃음은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행복해 찐웃음을 보이고 있는 이지애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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